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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소식 ‘Flowing Borders - 흐르는 경계에서 만나다’ 경주 APEC과 함께 하는 K-Art 전시


‘Flowing Borders - 흐르는 경계에서 만나다’ 

경주 APEC과 함께 하는 K-Art 전시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경주지지호텔(GG Hotel)은 거점호텔로 선정되어 외국의 귀빈을 맞이한다. 이 기간 동안 호텔 1층 로비의 전시공간에서 ‘K. Arts and Craft: Flowing Borders - 흐르는 경계에서 만나다’ 전시회가 열려 숙박지 호텔로써의 역할뿐만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한국 공예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한국의 전통 공예와 현대적 감각의 만남을 탐색하는 작가들의 모임인 공예그룹 더보더(The Border)가 기획한 이 전시는 유리.섬유.목재.자개.종이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재료의 물성을 초월하여 문화와 감성의 경계를 허물고 한국 공예의 새로운 지평을 세계 무대에 선보인다.

GG호텔 강은 대표는 “우리 문화의 정수를 담은 한국 공예가 세계와 소통하는 현대 예술로 발전했음을 보여주려 한다. APEC 정상회의 기간 각국의 정상과 방문객들이 한국의 미와 정신을 직접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호텔 1층 로비에서 2025년 10월 20일(월)부터 11월 18일(화)까지 열리며, 일반인에게도 무료로 개방되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